밀크커피반점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알아보기

밀크커피 반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말 그대로 피부에 밀크커피 색깔로 반점 형태로 일어나는 질환인데요 오늘은 밀크커피 반점이 왜 생기는지, 증상과 치료법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할 테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반점이란 피부에 밀크커피색 반점이 다양한 크기와 경계선으로 나타나는 피부 질환입니다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도 발생한다는 이 질환에 대해서 아래글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커피반점 원인

밀크커피반점은 피부 표피의 기저층에서 멜라닌이 과증식 되어 밀크커피색의 반점이 유발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악성이 아닌 양성이기 때문에 병변이 악성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면역계나 건강의 문제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인구의 약 10% 미만에게서 밀크커피반점이 나타납니다

이 질환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원인은 멜라닌 색소의 과다 분비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밀크커피반점 증상

밀크커피반점은 팔, 배, 가슴, 등, 목, 얼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자마다 크기와 경계선의 형태, 반점의 명암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밀크커피반점은 유아기가 되면서 차츰 진해지기도 하지만 성장 중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좋다고 하니 부모님들께서는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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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의 크기는 매우 다양합니다 5mm가량의 작은 반점도 있지만, 최대 20cm가량의 큰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점의 모양은 매끈한 곡선으로 나타나는 반점도 있고 들쑥날쑥한 불균형의 경계로 나타나는 반점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반점의 모양이 매끈한 것보다 들쑥날쑥한 반점이 치료 결과가 더 좋았던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밀크커피반점 치료 방법

밀크커피반점의 치료는 어린 나이에 시술할수록 결과가 좋은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출생 후 100일 이후부터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질환은 악성반점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암 등의 위험은 없지만 미용 목적의 치료가 많이 호소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시술 대상 중 소아 환자의 비율이 높아 통증을 최소화한 시술이 우선되며, 시술은 얕은 파장의 레이저 시술로 주 1회, 최대 20회 시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에 사용되는 시술 기기는 전문 의료인의 판단과 시설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환자의 나이, 병변의 깊이나 모양 등에 따라 권해지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병변의 경계가 모호하거나 모양이 들쑥날쑥한 경우, 명암이 어둡지 않으며 연한 경우엔 치료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밀크커피반점과 유사한 질환으로는 베커모반, 반문상모반 등이 있습니다 반점이 작은 경우 주근깨로 오인될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밀크커피반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제 주변 지인분 중에 이 질환이 걸리신 분이 있는데 꾸준히 치료받으니 말끔히 없어진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꾸준히 치료를 하셔서 외적으로 보다 괜찮은 환경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