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은 닭살피부라고도 불립니다 모공이 각질에 막히면서 늘어나고 두꺼워지며 딱딱해지는 피부질환인데요 모공각화증은 유전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모공각화증 증상과 완화법에 대해 알아볼 테니 참고하셔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모공각화증은 성인의 40% 정도, 청소년의 50%~60% 정도로 생기는 아주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청소년기에 발생하며 날씨가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우리 신체에서 모공각화증이 잘 생기는 부위는 팔꿈치 쪽, 허벅지 바깥쪽, 엉덩이, 등위쪽등에 잘생기며 드물게는 양쪽 아래턱에도 생길 수 있으니 유의시기 바랍니다
모공각화증 원인
모공각화증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환경오염, 스트레스, 수면 부족등의 요인은 모공을 넓히고 피지분지를 촉진시키므로 모공각화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10대에 생겨 20대나 30대에 사라지기도 하나 계속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으로 과도한 각질제거, 때수건등을 사용해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의 유수분 발란스가 무너져 모공각화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공각화증 예방
모공각화증은 염증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면 완화할 수 있으니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 | 규칙적인 생활습관 | 청결한 생활환경 |
모공각화증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모공을 넓히고 피지분지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나 수면부족등의 요인은 모공각화증을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 생활환경,환경오염역시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변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유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공각화증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때밀기, 과도한 스크럽사용, 손톱으로 긁기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
모공각화증 치료
모공각화증은 정기적인 스킨케어로 예방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약품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을 하루 약 2L 이상 마십니다
●뜨거운 물로 하는 샤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짧은 시간에 합니다
●샤워 후에는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피부가 건조할 때는 보습제를 덧발라 줍니다
이렇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했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에 염증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부진료를 받아보셔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모공각화증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피부가 갑자기 거칠어지거나 색소가 침착되면 굉장히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실시해 보았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료복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묘기증 원인, 증상, 치료 (0) | 2023.08.08 |
---|---|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 종류, 방법 (0) | 2023.08.08 |
심근염 증상과 치료 (0) | 2023.08.08 |
더위 먹었을때 증상, 열사병, 일사병 (0) | 2023.08.01 |
열대야 취침, 쾌면, 온도 알아보기 (0) | 2023.08.01 |
사시렌즈, 종류, 검사와 치료 (0) | 2023.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