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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정보

간암,초기증상 3가지

by 인포king 2023. 2. 23.

인체에서 중요한 신체 중 한 가지인 간에 암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올까요? 특히 간암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말이 있듯이 증상이 나타나면 많이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오늘은 초기증상 3가지에 대해 알아볼 테니 나타나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간암
출처:서울아산병원

간암의 위험성

간에서 암이 처음 생기는 경우를 원발성 간암이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 생겨서 오는 경우를 2 차성 간암 또는 전이암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는 경우는 간 자체에서 생기는 암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는데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처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오래 앓다 보면 간경변으로 진행하면서 간암이 될 수 있고 이 외에도 술이라든지 또는 다른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간이 오랫동안 손상을 받다 보면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암이 될 수 있고 최근에는 지방간이 심해지다 보면 지방성 간염이 되는데 그런 경우에도 간암이 올 수 있습니다 간경변이 대부분 

80~90% 이상은 간경변을 거쳐서 나지만 가끔은 특히 지방성 간염 경우는 간경변까지 가지 않고도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두 번 초음파 하고 피검사를 해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3가지

1. 오른쪽 갈비뼈 이상증상

갈비뼈 아래쪽에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잡히거나 오른쪽이 아프거나 이런 경우에 간암 증상을 한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식욕, 체중감소

일반적인 암의 증상은 이유 없이 식욕이 없어진다든지 또는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도 의심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간기능 하락(황달, 복수, 객혈)

간이 나빠서 오는 경우 황달이라든지, 복수라든지, 피를 토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을 때에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서 오는 경우는 대게 치료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내가 우리 집안에 간질환이 있거나 술을 너무 오래 마시거나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해주는데 그때 간 이상 정밀검사가 있다고 얘기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더 좋은 것은 예방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에 의한 경우가 제일 많기 때문에 한 번쯤 본인이 B형 간염이 있는지 검사를  해보면 되고 그다음에 관할 보건소나 가까운 의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를 하면 자기가 간의 이상이 있는지 또는 간염이 있는지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습관적 음주나 폭음, 이런 것은 간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건전음주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암의 초기증상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지방간이 많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너무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또는 운동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비만,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건전한 식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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