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과 뇌졸중 후유증

뇌졸중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은 너무 위험해서 증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하는데요 기온차가 심할 때도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아래 글에는 뇌졸중의 증상에 대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증상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증상

흔히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뇌가 손상되는 질환인데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조심하셔야 할 질병 중 하나가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빠르게 나타나고  골튼타임은 증상이 나타난 뒤 4시간 30분 안에 치료를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요 만약 전조증상 후 늦게 치료를 받게 된다면 뇌세포가 많이 상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빠르게 치료하시면 6개월 정도 뒤 후유증 없이 멀쩡하게 회복될 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전체 뇌경색 환자 중 10%~20% 정도뿐이라니 이번 기회에 전조증상을 알아두시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뇌졸중증상

뇌경색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마비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무심코 지나치지 마시고 의심되실 시 집에서 응급처치로 우황청심환을 드시거나  손을 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없다고 합니다 응급실로 꼭 가시길 바랍니다 증상으로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두통 또는 어지러움, 복시등이 나타납니다 뇌출혈은 전조증상 없이 혈관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가진단으로는 거울을 보고 웃음을 지어보고 입꼬리가 나 웃는 얼굴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보고 
질문을 했을 때 발음이 제대로 되는지 또는 팔다리 마비를 확인하기 위해 양팔을 앞으로 뻗어 한쪽 팔이 처지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종류

 

● 뇌경색

뇌의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
막힌 뇌혈관 부위에 비관혈 수술인 스텐트를 이용해서 혈전을 제거 또는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 후 24시간 후 항혈전제 투여

●뇌출혈

뇌의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
뇌지주막하 출혈 
뇌실질 출혈
혈압을 낮춘 후 출혈을 억제하는 치료 또는 상태악화를 대비해 수술로 혈종 제거

뇌출혈의 종류에는 뇌경색과 뇌출혈이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는 뇌경색 85% 뇌출혈 15% 우리나라의 경우 뇌경색 70% 뇌출혈 30% 정도입니다
뇌졸중의 주요 위험 인자로는 고혈압인데요 평상시 혈압이 있으신 분은 꼭 혈압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괜찮은 것 같다고 해서 혈압약을 먹지 않으면 뇌출혈의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맥경화와 관련된 뇌경색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뇌경색보다 위험한 게 뇌출혈인데요 뇌출혈 환자의 사망률은 20%~50% 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뇌출혈 환자들은 중증환자가 되거나 치명적인 후유증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꼭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위험인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음주	흡연
평소 혈압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이요법으로 혈당관리를 해야합니다	동맥경화를 악화시킴니다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과음은 자제해야 합니다	동맥경환와 혈전 위험이 증가하고 간접흡연도 위험합니다

이 다섯 가지만 조심하셔도 동맥경화를 줄여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재활치료라고 하는데요
뇌졸중 치료 후에도 평균 하루 30분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능적 운동인 걷기

-근력강화 운동인 아령 또는 스트레칭

-관절에 무리가 없고 유산소 운동인 실내 자전거

마치며

적당한 운동으로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면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하신다면 뇌졸중의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항혈전제(아스피린등)는 장기간 복용 시 비타민C의 결핍을 야기시키므로 약을 먹지 않는 저녁시간에 비타민이 많은 과일(키위 딸기 등)을 자주 드시고 비타민C 보충제도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 속에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끈적거리게 되므로 충분한 수분보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