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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정보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 항진증 차이점 및 증상

by 인포king 2023. 1. 30.

갑상선의 질환들 중 흔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질환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차이점 및 증상 그리고 두 질환들이 생기는 이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오게 되면 사람이 느려집니다 심장도 느려지고 모든 것이 느려지고 대사력도 느려집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찌는 경우가 있고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기분이 다운되고, 몸이 많이 붓습니다 또한 몸에서 배설이 잘 안 돼서 변비가 생기기 쉽고 잠을 자도 계속 피로감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서 만성피로가 오게 되고 관절이 아파지기도 하고 이 증상들을 그냥 두게 되면 어느 날, 심장 자체가 굉장히 붓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로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가볍게 볼 것이 아니라 무서운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과는 반대로 모든 것을 빨리 뛰게 합니다 심장도 굉장히 빨리 뛰어서 손이 막 흔들리고 떨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손뿐만 아니라 가슴도 막 떨리고 장도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바로 배설이 되어서 설사가 막 나오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또한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마음이 떨리고 뭔가를 해야지 불안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계속 뭔가 일을 하거나 움직이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경우는 계속 누워있는데 항진증 같은 경우는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이 불안하니까 잠이 오지 않는 건데요 잠을 자지 않더라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두 질환들이 생기는 이유는?

두 질환은 모두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내 몸에서 문제가 생겨서, 내 몸에 있는 면역이 너무 강해져서 내가 나를 공격하게 되는 겁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은 경우에 몸에 있는 임파구들이 갑상선으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갑상선 염증을 일으켜서 아예 갑상선 기능을 못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하시모토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이 세월이 가게 되면 또 어느 날 변화가 와서 이제는 너무 자극을 시키는 겁니다 갑상선을 그래서 항진증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시모토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를 하다가 검사 안 하고 계속 약을 먹다 보면 항진이 된 줄 모르고 저하증 약을 먹으면 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내원하셔서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하면서 약을 복용해주셔야 하고 이후 면역이 좋아지고, 내가 행복해지게 되면 이 질환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극단적인, 반대적인 상황을 나타내지만 원인은 똑같습니다 

 

 

오늘은 갑상선 저하증, 항진증의 차이점과 증상, 질환들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살다 보면 정말 잘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스트레스받지 않고 좋은 일 하면서 살면 내 몸 세포도 나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갑상선 질환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스트레스받지 않는 정신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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