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신경염 증상 및 치료방법

갑작스럽게 심한 어지러움과 매슥거림, 구토등의 증상이 발현된 적이 있으신가요? 전정신경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전정신경염은 갑작스럽게 평형신경 이상으로 발생되는데요 오늘은 이 질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서울아산병원

 

 

 

아래 글들을 확인해 보시고 증상과 치료방법까지 알아보고 본인 상황을 알맞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전정신경염 증상 및 원인

출처:서울아산병원

먼저 전정신경염이란 내이의 신경은 청각신경과 전정신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청각신경의 이상으로 들리지 않으면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고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전정신경의 마비로 심한 어지러움이 오면 이를 전정신경염이라고 합니다 귀는 항상 양쪽의 전정신경이 합동하여 작용함으로써 평형감각을 유지하는데 만약 어느 날 갑자기 한쪽 신경이 마비가 온다면 엄청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갑자기 어지러운 이유?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귀의 혈액순환 장애로 추정하는데 갑작스러운 평형신경 이상으로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 등이 며칠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전정신경염의 치료와 예후

머리는 처음엔 한쪽으로 올라오는 신호가 오지 않으니까 심하게 도는 것으로 느끼지만 차츰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도는 느낌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오작동으로 느껴 이를 교정하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상작용이 생기게 되는데 먼저 정적 보상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때 어지러움이 먼저 사라지고 나중엔 움직일 때 어지러움도 잡아주는 동적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보상작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어지럽더라도 가만히 누워있지 말자

어지럽더라도 가만히 누워있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재활 운동을 해야 보상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약은 초기에 며칠만

병의 초기에는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증상 때문에 안정제나 항 구토제 등을 사용하지만 이런 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병을 아주 만성화시키거나 회복을 극단적으로 늦추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약은 초기에 며칠만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적극적 재활 운동의 필요성

젊은 층의 경우에는 빨리 보상활동이 이루어져서 어지러움증이 금방 회복되는데 반해 노령층에선 뇌의 유연성이 나빠서 회복이 좀 더딥니다 따라서 좀 적극적으로 재활 운동을 권유하게 되는데 이런 운동은 회복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정신경염은 한쪽 평형, 즉 전정신경이 마비되어 생기고 초기에 증상이 심하면 대중 요법으로 짧은 기간 안정제와 항 구토제 등을 사용하고 바로 재활운동을 시작하면 재발 없이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초기에 약 사용은 적절히 짧게 이후 곧바로 재활운동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난청과 어지러움증의 차이점 

난청과 어지러움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우리 몸의 청각은 한번 손상이 오면 회복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로 어지러움증은 한쪽 전정신경을 잘라내도 회복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어지러움증은 훈련을 통해 강화될 수 있지만 청력은 아무리 훈련해도 귀가 밝아지지 않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전정신경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 예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2가지 초기약사용은 짧게, 재활운동은 꾸준히 이 2가지만 지켜주시면 보상작용을 통해 앞당길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