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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정보

m자 탈모,정수리 탈모 초기 관리 방법

by 인포king 2022. 12. 18.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스트레스, 유전 등으로 최근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탈모가 많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이 진행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셔야 하지만 초기에는 관리만 잘해줘도 예방된다고 합니다  

 

 

헤어라인 쪽에 모발이 빠지게 되면 다른 부위보다 훨씬 더 신경 쓰이고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왜냐 하면 m자나 정수리 쪽으로 탈모가 생기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고 외모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을 써보고 좋은 관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안되고 있다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머리 만지는 습관

머리만지는 습관
머리만지는 습관

첫 번째로는 머리를 만지는 습관 때문인데요 가르마를 체크해보시면 가르마 있는 쪽에 m자 탈모가 진행된다면 머리 만지는 습관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큰데요 보통 일반적으로 앞머리가 옆으로 머리를 넘기시면서 m자 부분 쪽에 손이 닿습니다 

우리 손에도 세균이 많기 때문에 닿으면서 트러블들이 생기고 트러블이 있는 상태에서 손이 닿는다면 염증이 2차 감염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이 모발을 쓸어 올리거나 옆으로 넘기는 습관들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을 짧게 자르는 방법도 하나의 관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샴푸를 저녁에 하지 않는 경우

샴푸
샴푸

두 번째 안 좋은 습관은 샴푸를 저녁에 하지 않는 경우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저녁에 샴푸를 안 하는 경우는 보통 세안만 하시는데 세안하실 때 이 m자 부분에 세안제 성분들이 잘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들이에요 남아 있는 경우에는 트러블이 생기면서 모발들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반드시 저녁에 얼굴 세안을 깨끗하게 하시고 머리를 잘 감은 다음에 잘 말려주시고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3. 끼는 모자 착용 금지

모자
모자

마지막으로 꽉 끼는 모자를 자주 착용했을 때입니다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윗부분 쪽도 손상이 가고 헤어라인 쪽 같은 경우는 띠가 있는 부분들이 꽉 닿습니다 닿으면서 혈액순환도 안되고 피부에 밀착이 되면서 m자 부분 쪽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모자 착용은 실내에서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총 3가지 탈모에 안 좋은 습관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중요한 건 좋은 제품을 쓰고 좋은 관리를 받으셔도 기본적인 습관들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30대 젊은 층의 탈모는 유전적인 것보다는 후천적인 요인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생활습관만 바꿔줘도 충분히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3가지 습관들을 꼭 기억하셔서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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