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주사,부작용 종류 및 증량 방법

삭센다주사는 다이어트주사로 유명한 주사입니다 몇 년 전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주사라고도 하고 한펜에 15만 원 정도 라고합니다 오늘은 삭센다주사를 맞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와 증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사

 

삭센다 주사

삭센다주사는 장기간 맞는 건 좋지 않습니다 연구결과 과체중인 사람은 최장 3년까지 지속해서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리라글루티드는 GPL-1 호르몬의 유사체로 GLP-1(음식을 섭취할 때 장에서 나오는 식욕억제 신호물질의 유사체)를 주사형태로 투약하는 식욕억제제로 초기와 중기 효과가 좋으며 초기에는 당뇨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약물이라고 합니다

 

 

부작용 종류

1. 부작용의 종류

구역질 유방암
설사. 변비 유두갑상선암
구토 결정 직장 선종
저혈당 심장 전도 장애
두통. 현기증. 피로. 무력증 저혈압
복부통증. 소화불량 수질 갑상선 암종
가스. 복부팽만감 급성 췌장염. 출혈성 및 괴사성 췌장염
요로감염. 입의 마름현상 담즙 정체 및 간염의 상승
미각 변화. 위 식도 역류. 위장염 불면증. 의욕감퇴
 

2. 주사부위 발진  

외국의 사이트에서는 이런 부작용이 더 많이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작용검색을 해도 저렇게 무서운 내용을 찾기는 어려웠는데요  이 주사를 맞고 피부 발진과 피로감 등 저 표의 앞 중에 있는 증상은 거의 다 나타났고 바로 요요가 나타나 오히려  살이 쪄버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맞게 처방받아야 되는 주사입니다

 

3.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사람은?

갑상선암. 다발성내분비선종증 갑상선 수질암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환자와 다발성 내분비 선종증 환자. 임신부 또는 수유부. 이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이들은 절대 투여하면 안 됩니다 심부전. 당뇨환자도 권장 안 합니다 심부전환자. 중증신장장애 또는 간 기능장애 환자. 만 75세 이상 또는 만 18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 염증성 장 질환과 당뇨병성 위부전마비(당뇨병으로 인한 위장관 합병증 환자) 삭센다 투여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2형 당뇨환자는 신중하게 투여 갑상선질환이 있는 환자. 경증 또는 중증도의 간기능장애환자.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제제를 투여 중인 2형 당뇨병 환자는 신중하게 투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삭센다 투여 시 정확한 용법과 용량 그리고 보관법을 지켜야 합니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개봉한 삭센다는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바늘은 한번 사용하면 재사용 금지입니다 또한 타인과 절대 공유하면 안 됩니다  한번 시작하면 같은 시간대에 맞아주시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 지방이 많은 복부 쪽에 많이 맞으시고 허벅지나 팔뚝도 가능합니다 

 

 

 

증량방법

1주         2주     3주     4주     5주
0.6mg 1.2mg 1.8mg 2.4mg 3.0mg (유지용량)
이렇게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옳습니다  성인의 경우 유지용량을 3mg으로 12주간 투여 후 초기 체중의 5% 이상 감량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삭센다 주사가 효과 없는 것으로 보고 이약의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삭센다주사란 어떤 것인지와 부작용, 증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에게 맞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혹시나 부작용이 생길수있으니 내원후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투여하시기 바랍니다